Shenzhen BASiC Semiconductor (이하, BASiC)와 로옴이 차량용 SiC 파워 소자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로옴의 일본 내 교토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SiC 파워 소자의 혁신과 성능 향상을 위해 신 에너지 자동차용으로 한층 더 고성능 & 고효율의 고신뢰성 SiC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그 첫번째 성과로서 양사의 기술이 융합된 차량용 파워 모듈이 여러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자동차용 파워 트레인에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SiC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파워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해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Shenzhen BASiC Semiconductor의 Weiwei He 사장은 신 에너지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는 전기 구동 효율 향상의 열쇠인 SiC 파워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당사는 일찌기 차량용 SiC 파워 모듈 사업을 전개해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보를 이루었다. 이 번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메이커인 로옴과 협력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성능 & 고신뢰성의 차량용 SiC 파워 소자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전기자동차의 기술 혁신을 촉진해 CO2 배출량 삭감에 기여할 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로옴 주식회사 대표이사의 사장 겸 CEO인 Isao Matsumoto는 “신 에너지 자동차 시장에 경쟁력 있는 SiC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BAS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에 걸쳐 고도의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통해 탈탄소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자사가 이를 계기로 자동차 분야의 고품질 제품 제조를 위해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