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의 가장 작고 가벼운 전력 모듈 기반으로 혁신적 전력 설계 개념 공유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5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전력전자 학술대회(ICP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wer Electronics) – ECCE 아시아에서 전동화 과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혁신적 접근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코의 검증된 솔루션은 고밀도 전력 모듈, 그리고 전력 손실을 최대 50% 저감하는 48V 전력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제11회 ICPE – ECCE 아시아는 1989년 이래 혁신적인 전력 전자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그 입지를 다져왔다. 이 행사는 한국전력전자학회와 IEEE 전력전자학회(IEEE Power Electronics Society)가 공동 후원한다.

바이코는 이번 행사에서 성능 향상, 패키징 공간 확보 및 무게 감소, 설계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십 년에 걸쳐 48V 전력 시스템 설계 분야를 선도해 온 바이코는 48V 버스 기술을 적용하고 자사 토폴로지와 아키텍처를 활용했을 때의 이점을 두 발표자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1. 자동차 전자 장치 분야의 독보적인 소형화 솔루션
    바이코의 혁신적인 전력 아키텍처와 토폴로지가 적용된 고밀도 전력 모듈은 xEV 개발 작업에서 상당한 설계 유연성, 확장성, 여유 공간 확보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 5월 24일 오전 9시 45분~오전 10시 10분, 3층 B호실(한라홀 B)
    – 발표자: 그렉 그린(Greg Green), 바이코 자동차 마케팅 담당 이사
  2. 자동차에서 12V 배터리를 제거할 수 있는 과도응답의 개선
    바이코의 “가상 배터리” 개념을 통해 12V 배터리 의존도를 줄이거나 향후에는 제거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동시에 무게 감소 및 패키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5월 24일 오전 10시 10분~오전 10시 35분, 3층 B호실(한라홀 B)
    – 발표자: 최연규 (YK. Choi), 바이코 APAC의 수석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바이코 xEV
차세대 xEV 플랫폼은 작고 가벼운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바이코 모듈은 EV를 위한 최적의 전력 밀도와 효율적인 전력분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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