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태양광 인버터와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하이폰테크가 국제 에너지 조사기관인 우드매킨지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단상 인버터(single-phase inverter)’ 공급사 상위 9개사’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폰 HPS 시리즈 단상 인버터는 출시 이후 하이폰테크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HPS 시리즈는 출시 이후 이미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인버터는 방열 성능 개선을 위해 일체형 다이캐스팅(die-casting) 주조 기술과 통합 PCBA 모듈을 채택했다.
하이폰테크는 올해 최대 입력 전류를 16A로 늘리고, AFCI 기능과 24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추가해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최신 HPS 3-6K PRO 단상 인버터를 출시했다. 이러한 개선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사용자 경험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를 거뒀다.
렝 저우 하이폰테크 CEO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처럼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하이폰테크는 설립 이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오는 가운데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인버터와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 혁신과 제품 최적화에 대한 노력과 병행해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판매 당시는 물론이고 판매 전후에도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폰테크 브랜드는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이폰테크는 이번에 우드매킨지가 발표한 단상 인버터 글로벌 순위에 포함된 것 외에도 EUPD ‘최고 태양광(PV) 브랜드상’을 4년 연속 수상했고, 베를린 기술경제전문대학이 실시한 ‘에너지 스토리지 조사 결과 2024’에서도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인정받았다. 고객의 신뢰를 입증해주는 이러한 결과는 하이폰테크 제품의 빠른 판매 신장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