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UniversalPHOLED® 기술 및 소재로 에너지 효율적인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만드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은 회사의 총괄부사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줄리 브라운(Julie Brown) 박사가 8월 21일에 열린 제24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The 24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2024)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8월 22일에는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혁신연구상(UDC Innovative Research Award in Organic Electronics & Display) 및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첨단기술상(UDC Pioneering Technology Award in Organic Electronics & Display)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이들 UDC 상은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의 마이크 위버(Mike Weaver) 박사가 수여했다.
IMID 2024 에서 수상자들과UDC 팀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orean Information Display Society, KIDS) 및 정보디스플레이학회(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SID)가 공동 주최하는 IMID 2024는 8월 20~23일 동안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렸다. 줄리 브라운 박사의 기조 발표 주제는 ‘OLED 성장의 다음 물결에 동력 공급하기(Energizing the Next Waves of OLED Growth)’였다.
PHOLED R&D의 부사장 및 부최고기술책임자인 마이크 위버 박사와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의 선임연구원인 소우영 박사 또한 각각 ‘미래의 OLED(OLEDs of the Future)’, ‘고효율, 향상된 색 영역 RGBY AMOLED 디스플레이(High-Efficiency and Enhanced-Color-Gamut RGBY AMOLED Display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2024 UDC 어워즈(2024 UDC Award)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혁신연구상: ‘효율적인 인광-증감 형광을 위한 센시타이저의 주요 요구 사항: 센시타이저 및 발광 도판트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 지형(Key Requirements of Sensitizer for Efficient Phosphor-Sensitized Fluorescence: Energetic Landscape Generated by Sensitizer and Emitting Dopant)’ 논문의 저자인 신동진, 임준섭 (성균관대학교, 대한민국), 김재민 (중앙대학교, 대한민국), 이준엽(성균관대학교, 대한민국)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첨단기술상: ‘타일형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소재 내구성에 대한 연구(Study on Increasing Durability of Wrap Around Black Material for Tiled Display)’의 저자인 최낙초, 안상우, 황재칠, 최재범(삼성디스플레이, 대한민국)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스티븐 V. 애브람슨(Steven V. Abramson)은 “30년에 걸친 비전과 혁신, 실현 끝에 UDC 어워즈와의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며 IMID 2024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 권위 있는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는 브라운 박사와 우리 UDC 팀에게 있어서 현재와 미래의 기기를 지원하고 뛰어난 기능을 부여할 UDC의 소재와 기술이 얼마나 진보했는지 논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OLED 분야의 개척자이자 리더인 우리는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학생과 연구자들이 지식과 탐구, 발견을 추구하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수상자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연구 커뮤니티의 모든 이들의 놀라운 기여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UDC 어워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연구 이니셔티브를 증명함으로써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을 미친 뛰어난 개인 또는 팀을 표창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IMID 및 KIDS가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