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인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앱 자동화 테스트를 위한 최신 기능인 접근성 플레이라이트 통합(Accessibility Playwright Integration)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웹 애플리케이션의 접근성 테스트를 간소화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디지털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람다테스트의 플레이라이트 통합은 접근성 장벽의 자동화된 감지와 보고를 통해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WCAG), 미국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DA), 재활법(Rehabilitation Act) 508조와 같은 접근성 표준을 준수하도록 보장한다.
접근성 플레이라이트 통합은 신뢰할 수 있는 접근성 엔진인 데크(Deque)의 액스-코어(Axe-Core)를 활용하여 포괄적인 접근성 감사를 실행한다. 이러한 감사를 통해 대체 텍스트(alt text) 누락, 부적절한 색상 대비, 부적절한 ARIA 속성 사용, 스크린 리더와 같은 보조 기술에 의존하는 사용자를 위한 탐색 문제 등의 이슈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개발 워크플로와 인기 있는 CI/CD 파이프라인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자동화된 접근성 테스트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팀은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WCAG, ADA 및 재활법 508조 등의 글로벌 표준을 준수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접근성 문제를 강조하고 수정을 위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세한 규정 준수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 통합은 개발자, QA 팀, 기업이 워크플로를 복잡하게 하지 않고도 포용적인 디지털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한다.
람다테스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책임자인 마얀크 볼라(Mayank Bhol)는 “접근성은 결코 나중으로 미룰 일이 아니다”라며 “람다테스트는 기업이 접근성이 우수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접근성 플레이라이트 통합을 통해 팀은 복잡성을 더하지 않고도 접근성 테스트를 쉽게 도입하여 개발 워크플로에 포용성을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람다테스트 접근성 자동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lambdatest.com/support/docs/accessibility-automation/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