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이미지
(image. 아스펜테크)

아스펜테크(한국지사 대표 김흥식)는 전력 수요가 많은 정유, 화학, 광업 및 기타 자산 집약적 산업의 고객을 위해 아스펜테크 마이크로그리드 관리 시스템(Microgrid Management System™, 이하 MM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능동 부하 관리와 에너지 저장을 조율하여 산업현장의 기존 및 재생 에너지 발전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산업 플랜트에서의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구축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은 아스펜테크의 검증된 OSI monarch™ SCADA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운영 성능을 극대화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전력 그리드가 에너지 수요 증가, 인프라의 노후화 및 용량 부족, 기상 이변의 증가, 신뢰성 및 안정성을 저해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등으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상황에서, 아스펜테크 MMS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산업 및 상업용 에너지 소비자는 장기 정전, 전력 소비 제한, 재생 에너지 목표 미달성의 위험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재가동 지연, 환경 관련 처벌, 공급량 감소, 최종 사용자 비용 증가를 비롯해 생산과 비즈니스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회사측은 “아스펜테크의 새로운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MMS)은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유틸리티 관리를 통해 축적한 수십 년간의 전기 유틸리티 제어와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 집약적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면서 에너지 취약성과 비즈니스 위험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