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충전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오텔 에너지(Autel Energy)가 출시한 맥시차저(MaxiCharger) DH480 올인원 충전기는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초고속 EV 충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최대 480kW 전력으로 최대 4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적합하다.

DH480은 업계 최고 수준의 충전 속도를 구현해 1초당 최대 1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충전 성공률은 99%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 RFID, QR 코드,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이 회사의 더불어 맥시차저 DC 시리즈는 태양광(PV),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와 같은 재생에너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EV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기반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보수 기능을 통해 98% 이상의 가동률을 보장하고 운영 성능도 최적화한다.
오텔 에너지는 AI 기반 EV 충전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적 부하 관리(Dynamic Load Management), 예측 유지보수(Predictive Maintenance), 사용자 친화적인 충전 경험 등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EV 충전 산업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미래 대응력이 뛰어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