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 전문 기업인 코그넥스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원비전(OneVision™)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원비전은 제조업체가 AI 기반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학습, 확장하는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칼 거스트 (Carl Gerst) 코그넥스 비전 및 ID 제품 총괄 부사장은 “One Vision 은 코그넥스가 지난 10 년간 산업용 AI 혁신에 매진한 결과물 ” 이라고 밝혔다.  그는 ” 첨단 AI 기술과 뛰어난 고객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며 ”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 과정을 간소화해 고객이 더 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확장하며 자동화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

The OneVision software platform, shown here analyzing circuit board welds, uses AI to improve and simplify application development and unify multiple tools, sites, and workflows.

글로벌 제조 현장의 니즈에 맞춰 설계된 원비전은  AI 기반 머신 비전의 대규모 도입을 가로막는 주요 과제를 해결했다 .

  • 긴  개발 과정과 높은 학습 난이도: 직관적인인터페이스와단계별워크플로를통해기술숙련도에관계없이누구나설정시간을수개월에서수분으로줄일수있다.
  • 고비용의  인프라 투자: 클라우드기반서비스는추가하드웨어가필요없도록하여초기비용을절감하고투자수익률(ROI)을극대화한다.
  • 통합  데이터부족과 분산된 운영통합플랫폼은도구, 데이터, 워크플로를한곳에모아협업을간소화하고, 공유작업을효율적으로활용하며, 여러장치, 생산라인, 현장에배포를빠르게진행할수있게한다.
  • 사이트   성능 불일치 : 중앙집중식개발과현장맞춤형설정을결합해표준화를유지하면서도사이트별요구사항에유연하게대응할수있다.

코그넥스는 One Visi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머신 비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AI 도입을 가속화하며 , 사용자들이 복잡한 비전 작업을 더 빠르고 신뢰성있게 대규모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원비전은 현재 일부 고객이 인 – 사이트 (In-Sight®) 3800 및 8900 비전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 코그넥스는 2026 년 초 다른 제품에서도 원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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