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워크로드가 증가함에 따라 최신 프로세서는 칩당 5kW 이상의 전력을 요구되는데 이는 불과 몇 년 전 CPU와 GPU에 필요했던 전력량의 10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러한 전력 소비량의 급격한 증가를 지원하려면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전력 공급 네트워크(PDN)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다 .

이에 따라 첨단 전력 변환 솔루션 전문업체인 Ferric의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디지털 프로세서를 위한 전류 공급, 전력 밀도, 효율성 및 조절 대역폭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통합 전압 레귤레이터(IVR)를 출시했다.

AI 프로세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고급 전자 장치의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Fe1766은 단 35.5mm²의 실리콘 면적에서 160A의 전류를 공급한다. 이 소자는 프로세서 패키지 내부에 직접 탑재할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의 완전 통합 인덕터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킬로와트급 전력 ​​공급이 가능한 확장 가능한 수직 PDN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칩 수준의 병목 현상 과 시스템 수준의 PDN(전력 밀도 네트워크) 문제를 하나의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해결해준다.
35.5mm² (8 × 4.4mm) 면적에 160A 전류를 전달하고 전류 밀도는 4.5A/mm² 이상

기존 다상보다 10배 이상 빠른 10MHz 이상의 조절 대역폭 달성

경쟁 솔루션 대비 면적당 3배, 부피당 20배 이상의 전력을 제공

프로세서 패키지 내에서 수직 전력 공급 활성화

64개 장치로 10kW 이상 확장 가능

  • Embedded World
  • AW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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