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www.siemens.co.kr/automation)가 국내 시장 확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1월 20일 호텔리츠칼튼에서 지멘스 파트너 임원진과 함께 2010년 비즈니스 전략 회의를 갖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파트너사와 함께 적극 제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멘스는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인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높은 영업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사장단 전략회의에서는 2010년 주요 산업분야별 시장전망 및 최신 자동화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새로운 영업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은민수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무한 경쟁시대인 지금,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줄여감과 동시에 생산성 또한 향상시켜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것은 품질, 비용 그리고 시간이 모든 산업에 걸쳐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지멘스는 향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서 한국시장 확대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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