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랜(EPLAN)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온라인 전시회 ((Trade Show on the Net)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이플랜 가상 전시회는 총 16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온라인 전시회(Trade Show on the Net)´는 전세계적으로 방문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시간으로 09월 15일 오후 1시부터 09월 16일 오전 5시까지 생방송 및 프리젠테이션, 채팅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고 혁신적인 리더십토크(Leadership Talks)와 실습 중심의 웹캐스트를 비롯해 다른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전세계 채팅 공간 등이 제공되면서 다시 한번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으로 라이브데모를 통해 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PLAN 전문가들은 EPLAN Preplanning을 이용한 엔지니어링 작업의 디지털화 또는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장비 및 디바이스의 배선 방법 등 일상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요령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EPLAN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실무 지침과 웹캐스트를 통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기조연설은 일본의 맥트로닉스(Magtronics)와 덴마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System Engineering), 미국의 A&E 엔지니어링(A&E Engineering) 등이 실제적인 실행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매우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PLAN, 생중계로 진행되는 EPLAN 가상 전시회

경영진과의 리더십토크

이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는 특히 새로운 리더십토크를 통해 CEO 및 경영진 등 고위 경연진과의 소통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성공을 위한 결정적 요소로서 데이터의 연속성 및 데이터 품질
• 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
• 제어 캐비닛 엔지니어링의 가치체인 통합

또한 중간 관리자들도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기대할 수 있다. 산업 자동화 에코시스템의 자동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구성 통합 또는 완벽한 디지털화 구현 등과 같은 수많은 실시간 발표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EPLAN은 전기, 자동화,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 분야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EPLAN은 장비 및 패널 제작업체를 위한 설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EPLAN은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소유주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드헬름 로 그룹(Friedhelm Loh Group)의 자회사이다. 프리드헬름 로 그룹은 전세계에 12개의 생산 시설과 96개의 국제적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 전체의 직원은 12,100명에 이르며, 2019년 기준 약 26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상 전시회에 등록할 수 있다: www.eplan.de/virtual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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