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의 직관적인 포인트 앤 클릭 커서 제어 기능을 포함한 LG webOS 스마트 TV 플랫폼, 써드파티 스마트 TV 브랜드에서도 사용 가능해져
무선 커넥티비티 및 스마트 센싱 기술의 선두 라이선스 기업인 CEVA는 LG전자(이하 LG)와 프리스페이스 모션엔진(Freespace® MotionEngine)™ 스마트TV 소프트웨어에 대한 장기간 지속된 파트너십의 확장을 체결했으며, LG webOS스마트 TV 플랫폼을 구동하는 써드파티 TV 브랜드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이상우 전무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TV 부문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자사의 webOS 플랫폼을 다른 TV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CEVA의 모션엔진 스마트 TV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모션 제어 기능은 webOS와 LG 매직 리모트(Magic Remote)의 대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써드파티 TV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webOS 사용자들에게 이 직관적인 UI를 소개하는 것이 TV 업계에 대한 자사 핵심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LG는 CEVA의 모션엔진 스마트 TV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직관적인 포인트 앤 클릭 커서 제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TV 플랫폼을 webOS 플랫폼 적용 써드파티 TV 브랜드에 라이선스 할 예정이다. 글로벌 TV 제조사가 TV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가 전세계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더욱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10 년 이상 CEVA의 힐크레스트 랩 프리스페이스 모션엔진(Hillcrest Labs Freespace MotionEngine) 스마트TV 소프트웨어를 webOS에 채택하여 1억 대 이상의 TV에 적용시켰다. 정확하고 직관적인 포인트 앤 클릭 커서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화면의 모든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어, 사용자는 화면을 이동하는데 반복적으로 방향 화살표 키를 누를 필요 없이 보다 효율적으로 UI를 탐색할 수 있다. LG의 매직 리모트는 사용자가 webOS에 포함된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들과 함께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CEVA의 센서 퓨전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채드 루시엔(Chad Lucien)은 “LG가 홈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10년 이상 지속되 파트너십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G의 우수한 TV 플랫폼과 자사의 모션엔진 스마트TV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매직 리모트는 LG TV에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webOS 플랫폼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을 확장하고 LG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모션엔진(MotionEngine)에 대하여
모션엔진은 15년 이상 센서 기반 기술과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EVA의 핵심 센서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애플리케이션 별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패키징되어 BNO, FSP 및 FSM 하드웨어 제품군을 지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고정밀 6축 및 9축 센서 융합, 동적 센서 보정 그리고 커서 제어, 제스처 인식, 활동 추적, 상황 인식 및 AR/VR 안정화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별 기능을 포함한다.
모션엔진 소프트웨어는 주요 임베디드 프로세싱 아키텍처, 운영 체제와 호환된다. 또한 시스템 통합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는 호스트 드라이버를 포함한 라이브러리 또는 전체 칩 바이너리로 제공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별 기능은 다양한 기성품의 관성 및 환경 센서가 결합될 경우 최고 정확도와 품질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센서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션엔진 소프트웨어 제품에 패키징된다. 이들은 TV, 셋톱박스 리모컨, 로봇공학, 건강과 피트니스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을 포함한 PC 및 모바일 부문 제품으로 대규모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eva-dsp.com/product/motioneng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