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팅, 효율적 커텍티비티로 기후 보호 기업 공로 인정

HARTING은 10년 동안 기후 보호 기업(Climate Protection Companies)들로 구성된 독일의 전국 선구자 이니셔티브의 멤버였다. 현재 이 테크놀로지 그룹은 독일의 연방 환경부(BMU), 연방 경제부(BMWi), 독일 상공회의소(DIHK)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HARTING에서는 기후 보호와 생산이 함께 진행된다. “생태학적 책임 준수는 우리 행동의 기본 요소이다. 이것은 우리 기업 철학의 모토이다. 이에 따라 해당 테크놀로지 그룹은 독일 내 전역에
100%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테크놀로지 그룹은 바이오메탄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곳이 삼중발전소(CHCP, combined heat, power and cooling plant)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전 세계의 태양광 용량은 약 1.89 MWpeak에 도달했다. HARTING은 2011/12 회계연도 이후 연평균 약 18,500톤의 CO 2 eq를 절약하고 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의 품질 및 기술 총괄 관리자인 스테판 미들캄프 박사(Dr. Stephan Middelkamp)는 “당사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단계에서, 기후 보호는 항상 우리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결국, 안전하고 일관적이며 효율적인 커넥티비티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CO 2 절감 효과를 누리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따라서 기후 관련 목표 달성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셈이다.”라고 강조했다.

환경 및 기후 보호라는 주제는 1996년이래로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에게 일상 업무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은 HARTING 기업 철학의 일부이다. 사내 환경 보호상은 이르면 1989년부터 도입되었다. 독일 에스펠캄프에 본사를 둔 이 가족기업은 기후보호 및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7월 “기후보호기업”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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