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 및 유통 기업인 바이와알이(BayWa r.e.)가 한국 첫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이와알이는 강원도 철원군에 건설한 첫 1 MW 태양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추가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바이와알이는 지자체, 현지 주민 및 지역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근간으로 삼고, 전 세계에서 축적한 글로벌 전문성과 현지 전문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김찬수 바이와알이코리아의 프로젝트개발팀장은 “2019년 말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상당히 단기간 내 작지만 첫 프로젝트를 완공하였다. 저희 첫 프로젝트는 현재 매각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향후에는 저희가 가진 파이프라인을 단순히 용량만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수상형, 영농형 등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RE100, 탄소중립 등의 ESG 목표를 수립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와알이는 태양광 외 육상 및 해상풍력 프로젝트도 활발히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수립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바이와알이는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서비스 및 유통 기업이다. 4 GW 이상의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10 GW 이상의 프로젝트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전력거래 사업을 확장하며 발전회사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전 세계의 기업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