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G LA가 지만 달 말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MPEG LA의 HEVC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를 침해한 혐의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계약 종료 이후에도 독일에서 HEVC 방식으로 보호되는 특허를 라이선스 없이 사용한 스마트폰, 태블릿 및 TV를 계속해서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지 명령, 금전적 손해 및 비용 배상을 요구하는 이번 소송은 크리거 메스 앤 그라프 반 데르 그뢰벤(Krieger Mes & Graf v. der Groeben)의 악셀 베르하우웬(Axel Verhauwen)과 코하우즈 앤 플로락(Cohausz & Florack)의 고트프리트 슐(Gottfried Schüll) 등으로 이뤄진 변호사 팀이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