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안전한 고성능 배터리 화학
고성능 소재의 완전 통합 생산업체인 어센드는 트리노헥스 울트라 전해질 첨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유럽과 중국에서 REACH 등록되었다.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제3자 테스트에서 음극 및 전해질 화학 물질 전반에 걸쳐 우수한 음극 보호 기능을 갖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 보호 기능은 특히 극한 조건에서 유해한 가스 발생을 줄이고, 용량 유지율을 개선하며, 임피던스 증가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맥니스는 “배터리 안전성, 성능, 비용 및 재료 가용성은 e-모빌리티 및 재생에너지의 대량 채택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트리노헥스 울트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이며 기존의 배터리 화학물질 및 제조 공정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전압 안전
어센드는 또한 스타플램® FR(Starflam® FR) 포트폴리오에 X-프로텍트(X-Protect) 및 색상 안정 주황색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폴리아미드 기술도 선보였다.
스타플램 X-프로텍트(Starflam X-Protect)는 전기차 배터리 열 폭주에 견디도록 설계된 가교성 난연 나일론 6,6이다. SAE AS5127(원래 항공우주 응용분야용으로 설계된 테스트)에 따라 테스트를 거친 스타플램 X-프로텍트(Starflam X-Protect)는 1100°C에서 15분간 견디는 내화 등급을 받았다.
어센드의 e-모빌리티 디렉터인 이안 판 뒤이벤부데(Ian van Duijvenboode)는 “방염 테스트에서 스타플램 X-프로텍트는 표준 FR 나일론과 알루미늄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한 경우, 추가적인 보호 기능은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어센드는 또한 고전압 커넥터 및 케이블용 스타플램 525K(Starflam 525K)용으로 색상 안정 주황색을 개발했다. 새로운 주황색 마스터배치는 성능 저하 없이 소재가 5,000시간 이상의 열 노화 후에도 색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안 판 뒤이벤부데(Ian van Duijvenboode)는 “전기차가 보편화되고 노후화됨에 따라 이러한 차량에서 작업하는 기술자와 응급 의료요원은 고전압 시스템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당사의 주황색은 차량의 작동 수명 동안 주황색으로 유지되어 고전압 영역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