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 손민우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석탄과의 결별을 준비하지 않으면 큰코 다칠지 모릅니다”
인류 공동의 과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파리협정이 11월 4일 공식 발효됩니다. 세계 각국은 석탄과 결별하고 재생가능에너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변화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요? 이상하게도 유달리 더웠던 올여름, 전기세 폭탄에도 안녕하신지요.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Ⅲ 7월첫방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과도 같은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III호가 7월 한국을 찾는다.
2011년 레인보우 워리어II는 한국을 생애 마지막 항해지로 삼았었다. 레인보우 워리어III는 2011년 첫 출항했으며, 지속가능한 지구보존을 위한 환경감시 및 소외지역 지원 등의 레인보우 워리어의 임무를 지속하고 있다.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기부금을 통해 그린피스가
글: 스벤 테스케(Sven Teske) 재생가능에너지 전문가 / 그린피스 국제본부
전세계 많은 에너지 전문가들에게 새해는 이번 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리는 세계 미래에너지정상회의(World Future Energy Summit)와 함께 시작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에 관한 두개의 정치적 컨퍼런스인 국제재생에너지기구(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총회와 아부다비 국제재생에너지회담(ADIREC, A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