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FA사업부, 신성FA로 분할 중국기업에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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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FA사업부문(자동화사업부)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신성FA)로 설립하고, 중국 시아선인베스트매니지먼트에 지분 80%를 1,04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월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했다. 신성FA 지분 80%를 인수하는 시아선 인베스트매니지먼트는 중국 과학아카데미 소속으로, 중국 최대의 로봇회사인 시아선 로봇앤오토메이션의 관계회사다. 나머지 지분 20%는 신성이엔지에서 보유한다. 신성이엔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