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원자력 케이블 납품비리 JS전선 정리할 것”

LS그룹이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하여, 결국 JS전선(대표 최명규, 구자엽)을 정리키로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LS그룹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회장은 "국민과 정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속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S전선은  "선박, 해양용 케이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