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제레미 리프킨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는 "한국 정부의 원자력 발전 드라이브 정책은 실수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은 사회문제, 환경문제 등을 낳으며, 발전 단가면에서도 가장 비싼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공유에너지 시대가 도래하면 이를 정부가
LS그룹이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하여, 결국 JS전선(대표 최명규, 구자엽)을 정리키로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LS그룹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회장은 "국민과 정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속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S전선은 "선박, 해양용 케이블과
지멘스 인더스트리 사업부문은 11일 두산 중공업 원자력사업본부와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eactor Cooling Pump Motor; RCP Motor)에 대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로써 지멘스는 향후 두산 중공업에서 진행하는 원자력 발전 사업 관련,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CP motor)에 대한 장기적인 공급 및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