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올해 첫 상설공연으로 새롭게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에서 베테랑 재즈연주팀과 퓨전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공항 예술공연을 2월 한달 동안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연인과 해외여행을 즐기려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공항 상주직원을 위해 기획된 2월 상설 문화예술공연으로, 재즈 연주팀 ’재즈나루’와 여성 4인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 터미널 운영권 인수에 나선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JFK공항 리노베이션(개‧보수)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내용의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JFK 공항 10개 터미널 중 현재 대한한공과 일본항공‧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 4개사가 합작 운영하고 있는 1터미널이 대상이다. 이곳을 개‧보수해 3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사비와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군 퓨전국악그룹 ’시아’ 상설공연이 수백명의 요우커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세대 퓨전국악그룹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시아’는 대금, 가야금, 장구, 해금 등 전통악기와 보컬로 구성된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이번 인천공항 공연에서는 플라잉(Flying), 인연, 사랑가, 플라이투더문(fly to the moon), 첨밀밀, 프론티어(Frontier),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