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제레미 리프킨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는 "한국 정부의 원자력 발전 드라이브 정책은 실수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은 사회문제, 환경문제 등을 낳으며, 발전 단가면에서도 가장 비싼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공유에너지 시대가 도래하면 이를 정부가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미래학자,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은 10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너지코리아) 포럼’ 기조강연에서 청중으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면서 전력제조단가면에서도 가장 비싼 원자력에 아직도 미련을 가져선 미래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