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후지쯔와 미국에서 5G 구축 지원

O-RAN 매크로 사이트 및 그린필드 네트워크를 위해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기술을 채택한 후지쯔의 5G 무선 장치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Xilinx®)는 후지쯔(Fujitsu)의 O-RAN 5G 무선 장치(O-RU)에 자사의 선도적인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일링스의 기술을 채택한 후지쯔의 O-RU는 미국 최초의 O-RAN 호환 5G 그린필드

일본 주요기업 설비투자 늘린다

일본의 주요기업들이 설비투자를 계속 늘려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어판은 지난 12일자 기사에서 후지쯔, 파나소닉의 설비투자가 각각 19%, 18%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쯔는 올해 14억 달러 가량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7년만의 최고 투자액이며, 전년보다 19% 늘어난 금액이다. 후지쯔는 오랫동안 극심한 가격 압박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