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최근 한전이 발주한 362kV 63kA 6300A급 신군포 GIS 변전소 사업을 180억 원에 수주, 2015년 10월까지 GIS 12세트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산전은 362kV 63kA 6300A급 GIS 변전소 프로젝트 국내 첫 사업자가 됐다.
LS산전이 공급하는 GIS 설비는 기존 정격인 4000A보다 상위 규격으로, 지난 2010년
LS산전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최근 환율 하락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이 44.42% 급락했다.
그럼에도 LS산전은 "환율변동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줄어든 반면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급증하는 ‘반전 실적’을 기록, 경기 침체 악재 속에서도 분기 사상 최대 규모였던 전년과 비교해 결코 ‘빠지지 않는’ 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LS산전은 6월 29일 2분기
LS산전(www.lsis.biz)이 경전철 사업에서 1,690억원을 수주, 그린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가속화한다.
LS산전과 고려개발은 25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최재신 고려개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광명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계약체결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LS산전이 밝혔다.
광명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철산역(서울7호선)~관악역(서울1호선) 구간 내 8개 역사(10.3km)에 대한 사업으로 오는 2014년 초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