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커넥티드 및 시큐어 임베디드 컨트롤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가네쉬 무쉬(Ganesh Moorthy)를 신임 CEO로 선임한다.

마이크로칩은 마이크로칩 현 사장 겸 COO인 가네쉬 무쉬(Ganesh Moorthy)가 2021년 3월 1일부터 사장과 CEO를 겸임하며, 2021년 1월 4일에는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칩
Ganesh Moorthy, Microchip CEO

가네쉬 무쉬 신임 CEO는 2001년에 마이크로칩에 합류해 여러 사업부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해 보다 광범위한 사업부 및 생산 업무를 총괄했고, 2009년에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취임했다. 2016년 2월부터는 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를 겸임하며 스티브 상기 CEO와 함께 마이크로칩을 이끌어왔다. 가네쉬 무쉬는 10년 이상 스티브 상기와 협력하며 마이크로칩의 성장 전략, 뛰어난 혁신 및 사업 성과를 주도하여 마이크로칩을 스마트, 커넥티드, 시큐어 임베디드 컨트롤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로 변모시켰다. 마이크로칩은 또한 이러한 성공 가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강력한 리더십 개발 및 승계 계획 프로세스를 유지해 왔다.

가네쉬 무쉬는 “지난 19년 동안 마이크로칩의 훌륭한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마이크로칩의 성장과 성공의 다음 챕터를 이끌게 되어 겸허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마이크로칩의 성공의 발판은 강력한 사내문화와 전 세계 18,000명이 넘는 팀원들의 헌신적인 팀워크에 있다. 수년간 스티브 상기 CEO를 나의 멘토이자 파트너로 삼아 비즈니스 도전과제와 기회를 함께 해온 것은 일생의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쌓아온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각자의 새로운 역할에서 다음 단계의 파트너십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앞으로 마이크로칩의 미래에 자신감을 갖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랜 기간 마이크로칩을 이끌어 온 스티브 상기(Steve Sanghi) CEO가 2021년 3월 1일부로 CEO직을 내려 놓고 이사회 의장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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