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어답터들은 현재의 모바일 광대역 경험 뛰어넘는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지능형 커넥티비를 기대
소비자들은 커넥티드 기술이 앞으로 더욱 유연해지고 상호 작용이 강화될 것이며 2030년까지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선택이 가능한 기기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릭슨이 최근 발표한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앞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한 소비자 예측을 다룬다. 이러한 각각의 역할은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간주돼 고객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사업자가 지능형 네트워크를 점차 확장해 나갈 기회를 열어준다.


에릭슨이 제시한 2030년 핫 소비자 트렌드 10가지를 알아본다.
1. 보디 봇(Body bots):
파워업 – 76%의 소비자들은 지능형 자세 보조 슈트를 예측한다.
2. 수호 천사(Guardian angels):
응답자 중 4분의 3은 사생활 보호자가 감시 카메라를 속이고 전자 스누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3. 커뮤니티 봇(Community bots):
78%는 전자 감시 서비스가 이웃 동맹국들에 침입자를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4. 지속가능성 봇(Sustainability bots):
미래의 날씨는 극심할 것이다 – 82%는 기기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지적인 폭우나 폭염에 대해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5. 홈오피서(Home officers):
방해 없는 재택근무 – 79%는 스마트 스피커가 홈 오피스 공간 주변의 소음제거 벽을 세울 것이라 답했다.
6. 설명자(Explainers):
10명 중 8명 이상이 투자 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자동화된 재무 관리 시스템을 예측한다.
7. 커넥티비티 고퍼(Connectivity gofers):
83%의 소비자는 스마트 신호 탐지기가 최적의 커넥티비티 지점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8. 배디 봇(Baddie bots):
AR/VR 사용자의 37%는 강도나 타인을 공격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는 배디 봇을 원한다.
9. 미디어 제작자(Media creators):
머신이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것이다. 62%는 게임 콘솔이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10. 보시 봇(Bossy bots):
10명 중 7명은 소셜 네트워크 AI가 당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좋은 친구 모임을 형성할 것이라 믿는다.
참조.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렌드 2030 보고서 : https://www.ericsson.com/en/reports-and-papers/consumerlab/reports/10-hot-consumer-trends-2030-connected-intelligent-mach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