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모바일 대기업이 향상된 연결성과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를 설치한 16인치 노트북을 재해석해서 공개했다. 이 노트북에는 140W 전기 어댑터가 필요하다. 알다시피 최신 16인치 노트북의 기본 충전기는 하나의 장치만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출장 중에 모바일폰을 동시에 충전하고픈 사람들에게 불편한 부분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속 충전 브랜드 Kovol이 최신 16인치 노트북용으로 설계된 신제품 140W 듀얼 포트 충전기(wall charger)에 최신 Power Delivery 3.1을 신속하게 적용했다. Kovol은 ZDNet와 XDA가 추천하고, Anker, AOC 및 RAVPower의 공급업체인 Stiger Group이 소유하는 기업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두 대의 장치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다. Kovol은 소형화를 통해 휴대성을 높이고자 최신 GaN III 기술도 적용했다.

Kovol 140W 충전기 이미지 1

이 기술은 충전 출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였다. 140W 충전 출력을 보유할 경우 16인치 노트북을 불과 70분 만에 100% 충전할 수 있다(MagSafe 케이블 필요, 기본 구성에 미포함). 이처럼 전력이 풍부한 Kovol 충전기는 게임용 노트북과 같은 고전력이 필요한 장치에 매우 적합하다.

그뿐 아니라, Kovol 140W USB-C 전기 어댑터는 최대 120W USB-C 포트와 18W USB-A 포트를 통해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다. 시중의 다른 충전기는 동시에 두 대의 장치를 고속 충전할 수 없다.

GaN III & SiC 기반 듀얼 포트 충전기는 1세대 제품인 단일 포트 140W USB-C 충전기(포트가 단 하나뿐)보다 크기가 5% 더 작다. GaN III 기술은 낮은 표면 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더 높은 효율성과 충전 전류를 제공한다Kovol 140W 충전기 이미지 2.

Kovol의 독점적인 Q-Pulse 기술은 서지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과열을 방지해 100% 안전한 충전 경험을 선사한다.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등 어떤 작업을 하든 간에, Kovol 140W PD 3.1(출시 가격 89.99달러)은 그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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