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Telit Cinterion이 NE310L2 시리즈 LTE Cat NB2 모듈의 LGU+ 네트워크 인증을 완료했다.

동급 최상의 전력 소비량과 초소형 크기를 자랑하는 이 모듈은 긴 배터리 수명과 향상된 커버리지가 필요한 저대역폭, 비용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NE310L2 시리즈는 Sony’s Altair ALT1255 칩셋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NB-IoT 모듈로 LGU+의 승인을 받았다. NE310L2-W1 모듈은 초소형 13.1×14.3 mm 크기를 자랑하며 스마트 미터기, 의료/피트니스 웨어러블, 홈 자동화 및 에셋 트래커와 같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배터리로 작동되는 기기가 동급 최상의 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절전 모드(PSM) 및 eDRX를 지원
  • 업링크 커버리지 신뢰성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3 dBm 출력 전력(전원 클래스 3)
  • 기존의 xE310 제품군과 핀투핀 호환으로 인해 하드웨어 변경없이 다양한 시장과 기술에 대응이 가능
  • 원격검침 인프라(AMI), 스마트 농업 및 산업용 센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작동이 가능한 영하 40 °C에서 영상 85 °C까지의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

Telit Cinterion의 한국 영업총괄 김희철상무는 “LGU+의 인증을 통해 국내의 IoT 전문기업, 시스템 완성업체 및 디바이스 OEM들이 Telit Cinterion NE310L2와 Sony ‘s Altair ALT1255 칩셋을 활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NB-IoT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NE310L2는 성능, 유연성, 전력 효율성, 크기 및 내구성을 균형있게 갖추고 있어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로부터 유틸리티 미터기, 산업용 센서에 이르기까지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NE310L2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elit.com/cellular-lpw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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