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충전, 낮은 범위의 충전, 높은 비용으로 만족할 수 없게 된 전기 자동차 회사들을 위한 베터리 셀 기술이 나왔다. Enevate의 XFC-Energy ®  기술을 사용해 빠른 충전과 더 긴 작동 시간을 해결하게 된 것.

이 기술은 혁신적인 다층 설계를 사용해 단일 셀에 더 많은 에너지를 안전하게 패키징해준다. XFC-Energy ®  실리콘 애노드 층은 기존 셀에 사용되는 그래파이트 애노드 층의 일부 공간만 필요로 한다. 실제로 대형 EV 크기 셀은 1000Wh/L 이상 및 350Wh/kg 에너지 밀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수 실리콘 애노드는 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이 회사의 기술은 전해질 제형, 셀 설계 및 셀 형성을 결합하여 Enevate 애노드 성능을 최적화해준다. 훨씬 더 빠른 충전과 더 긴 차량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최적화된 셀 설계로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능가한다.

Enevate의 양극 활성 소재는 순도 70% 이상의 실리콘 원소를 사용한다. 자립형 및 모노리식 양극은 바인더가 없는 다공성으로서 기존의 리튬 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더 크다. Enevate의 실리콘 우세 양극 소재는 약 3,000mAh/g의 사용 가능한 비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EV에서 사용되는 기존 흑연 전지보다 거의 10배 더 높은 수치이다.

Enevate의 셀 설계는 우수한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애노드 용량을 부분적으로 1000-2000 mAh/g로 활용한다. 실리콘 애노드는 93%, 전체 리튬 이온 셀은 90%로 높은 초기 쿨롱 효율이 입증되었다. 사이클링 중 쿨롱 효율은 기존 흑연 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상황의 경우 배터리 중 하나에서 eBoost 기능을 활용해 기존의 배터리 사이클에서 사용하는 이상의 추가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즉, 배터리 게이지가 거의 비어 있는 드문 상황에서 eBoost는 추가 주행 범위를 위한 여분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게 된다.

Enervate는 650개 이상의 발급 및 진행 중인 특허로 구성된 포괄적인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 순수 실리콘 우세 양극 재료 및 전극
  • 매우 빠른 충전 셀 디자인
  • 전해질 개선
  • 고체 전해질
  • 새로운 고에너지 양극소재
  • 세포 형성 과정
  • 고속 제조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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