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 Semiconductor Innovation이  확장 가능한 5G 모뎀 플랫폼 IP인 Ceva-PentaG2를 기반으로 하는 Beyond 5G(6G) IoT 단말기용 시스템온칩(SoC)인 “ASUKA”를 개발했다.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IP 라이선스 제공회사인 Ceva의 Ceva-PentaG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SDR)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이 혁신적인 칩은 미래 지향적인 유연성을 보장하여 맞춤형 통신 기능과 새로운 6G 표준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ASUKA SoC는 전문 5G IoT 통신 칩 시장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개발되었다. 셀룰러 IoT를 민주화하기 위해 ASUKA SoC는 기존의 “블랙박스” 5G SoC에 대한 맞춤형 대안을 제공한다.

ASUKA는 IoT 사용자 장비(UE)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SoC로, Beyond 5G(6G) 시대에 IoT UE의 확산을 촉진한다. 기능 수정을 허용하는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여 통신 표준의 지속적인 진화에 발맞출 수 있다.

PCIe(Gen4), JESD204B, USB 3.0과 같은 다양한 확장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PC 연결을 통해 기능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개발자를 위해 ASUKA 보드는 기지국과 단말기 간의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기지국과 함께 UE를 사용자 정의하여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oT 솔루션 구축, 새로운 기능 구현 및 SDR 개발 환경에서의 검증이 용이해진다.

Ceva-PentaG2 IP 플랫폼은 RedCap과 같은 저처리량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최적화된 셀룰러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5G 모뎀을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이다. 매우 효율적이며 최소한의 전력 소비가 필요하므로 IoT 및 기타 배터리 구동 장치에 적합하다.

이 플랫폼은 고급 DSP 및 가속기를 통합하여 최적의 신호 체인 처리를 가능하게 하고 완전한 5G PHY 소프트웨어 구현을 포함한다.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아키텍처를 갖춘 Ceva-PentaG2 IP 플랫폼은 고성능 모바일 광대역부터 저전력 IoT 기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eva-ip.com/product/ceva-pentag2/에 있다.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