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리튬 배터리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 기업인 윌트슨 에너지(Wiltson Energy) 가 미국 과 전 세계의 까다로운 전력 솔루션에 대한 탁월한 신뢰성을 입증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윌트슨 에너지의 독자적인 저온 배터리 시스템은 에베레스트 산 등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고도 8,000m(29,032피트)에서 무결점, 무정비 성능을 제공했한 것. 이 강력한 시스템은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높이의 자동 기상 관측소와 중요한 빙하 코어 시추 장비의 지속적인 작동을 보장했다.
에베레스트 산의 극한 환경, 즉 영하 40°C(화씨 영하 40°C)까지 떨어지는 기온, 극심한 저기압, 그리고 초고고도 환경에서 작동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배터리 기술에 엄청난 난관을 안겨주었다. 3원 리튬 배터리와 일반 리튬 철 인산염 배터리를 포함한 표준 배터리 또는 외부 가열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존 솔루션은 중요한 과학 작업에 필요한 지속적인 전력과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Wiltson의 엔지니어링 팀은 첨단 저온 LiFePO4 배터리 기술을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세 가지 주요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뛰어난 방전 성능: -40°C(-40°F)에서 80%가 넘는 방전 효율을 달성하여 일반 온도에서 작동하는 것과 비슷한 성능을 보였고 , 이를 통해 중요 장비에 안정적으로 전원이 공급되었다.
- 영하의 온도에서도 태양광 직접 충전 기능: 최저 0°C(32°F)의 온도에서도 태양광을 통한 직접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복잡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난방 시스템이 필요 없게 되었고, 멀리 떨어진 극한의 지역에서 에너지를 보충하는 중요한 과제가 해결되었다.
- 견고한 내압 설계: 내구성 있는 원통형 강철 케이스 설계를 채택하여 극한 고도와 낮은 대기압에서 흔히 발생하는 압력 차이로 인한 고장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하여 일관되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했다.
이 성공적인 임무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윌트슨 배터리 기술이 보여준 탁월한 신뢰성과 복원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이 배터리 시스템은 외부 전원이나 유지보수 없이 무려 12일 동안 과학 장비에 연속적이고 중단 없는 전력을 공급했다.
이 검증된 성능은 극지방이나 고산지대의 과학 연구, 한랭 기후의 중요 인프라(원격 모니터링 또는 통신 등), 그리고 견고한 실외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 의 까다로운 환경에서 특히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외부 가열에 의존하는 기존의 저온 방식과 달리, Wiltson의 직접 저온 리튬 배터리 코어는 -40°C(-40°F)의 저온에서도 원활한 충전 및 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열 불필요’ 방식은 훨씬 더 직접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 제품 설계를 가능하게 하여 고성능 리튬 배터리 사용에 대한 장벽인 추운 날씨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UL, CB, CE, UN38.3, REACH를 포함한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Wiltson은 리튬 인산철 화학의 고유한 안전성과 긴 사이클 수명을 활용하여 이러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에베레스트 산의 핵심 과학 장비에 12일 동안 -40°C의 극저압을 견뎌내며 성공적으로 전력을 공급한 것은 윌트슨 에너지에게 기념비적인 업적”이라고 언급한 윌트슨 에너지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로버트 시에( Robert Xie) 는 “이번 임무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저희 저온 배터리 기술이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당사는 이러한 검증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극한의 추위, 고산지대 또는 외딴 지역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유사한 어려움에 직면한 미국 시장 전역의 고객들에게 이러한 검증된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이 기술은 과학 연구, 극지 탐험부터 핵심 인프라 및 오프그리드 태양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성을 열어주리라고 확신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