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과 페니텍 세미컨덕터가 원자력 발전소나 우주 공간에서도 전자 장치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SiC 기반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 반도체는 기존의 실리콘 기반 반도체보다 열적, 전자적 특성이 더 높아 500도의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최대 1kg의 방사선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끈 대학 반도체공학연구소의 전자시스템 교수인 신이치로 쿠로키는 이러한 고성능 반도체 개발의 시급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해체 작업을 수행에 있었다면서 다른 산업 분야에도 적용되기를 희망했다.
이 칩의 프로토타입은 4월의 웨이퍼 공정을 거쳐 지난 달에 나왔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지방 대학의 과학 연구와 개발을 진작을 위해 중앙 정부가 지원하는 자금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