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넷 계열사인 뉴어크(Newark)가 Farnell과 Avnet의 강점을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결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갖도록 하는 “Power of one” 캠페인을 확대한다.

뉴어크는 최근 오하이오주 리치필드에 있는 뉴어크 엑설런스 센터(Newark Center of Excellence)에서 연례 텐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애브넷과 파넬(Farnell)에서 약 400명의 참석자가 모여 이틀 동안 네트워킹, 협을 통해 혁신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서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75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세 개의 텐트에 걸쳐 전시회 형식으로 최신 기술을 전시했다. 이 행사는 공급업체와 뉴어크의 영업 및 제품 팀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급업체와 고객들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3회 열렸던 예전과 달리 이틀 동안 개최되었다. 첫 날은 내부 협업에 중점을 두었고, 둘째 날은 고객들에게도 열려 최첨단 기술을 살펴보고 주요 시장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STMicroelectronics, Tektronix, NXP, NI가 진행하는 기술 교육 세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 Embedded World
  • AW 2025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