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speed의 자동차용 MOSFET이 토요타의 온보드 충전기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한다. Wolfspeed의 SiC 소자가Toyota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에 통합될 것이기 때문.

울프스피드(Wolfspeed)는 고전압 차량용 전력 시스템용 산업 표준 반도체로 실리콘 카바이드가 널리 채택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이 청정 에너지 차량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빠르고 효율적이며 출력 밀도가 높은 EV 파워트레인에 전력을 공급하지만 특히 차량용 충전기와 같은 차량용 보조 전력 시스템에도 적용하면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더 높은 출력과 더 효율적인 전력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EV 소유자의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전체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주행 거리가 향상되고 충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울프스피드의 로버트 퍼얼은 “토요타는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타협 없는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며, 토요타의 차세대 전기화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울프스피드의 미국 기반 공급망과 국내 실리콘 카바이드 생산 시설은 토요타가 전기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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