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트업 수프라 엘리멘탈 리커버리(Supra Elemental Recovery)가 리오 틴토(Rio Tinto)와 파운더스 팩토리( Founders Factory)의 채굴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현금과 현물 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투자를 통해 수프라는 리오틴토의 지원을 받아 모듈형 핵심 광물 회수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게 된다.

수프라는 초기에는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두 가지 원소인 갈륨과 스칸듐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은 이 두 원소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이 핵심 광물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수프라는 자체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스펀지형 카트리지를 통해 폐수를 통과시켜 광물을 선택적으로 포집하고 순차적으로 방출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생활 폐수 속에 갇혀 있는 수십억 달러 상당의 중요 광물을 회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 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정제 방식과 비교했을 때 수프라의 접근 방식은 선택성과 속도가 100배 더 뛰어나 고순도의 광물을 더 낮은 비용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무독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