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교와 아르곤 국립 연구소의 화학자 연구팀이 GaN을 포함한 금속 질화물로부터 나노결정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7월 15일 네이처( Nature) 에 발표된 ‘용융염에서 암모니아 압력이 콜로이드 금속 질화물 합성을 제어한다’는 연구 결과는 전자 기기 및 유연 조명이나 의료용 임플란트와 같은 다른 기술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연구팀은 용융염을 액체로 사용하면 나노결정 형성을 안정화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추가 실험을 통해 금속-질소 결합이 더 쉽게 분리되고 재결합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와 암모니아 압력 조건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 연구팀은 기존 방식으로는 합성할 수 없었던 거의 12가지 물질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물질로 나노결정을 만들게 됨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나노결정은 단순히 단단한 필름을 넘어 고분자에 혼합하거나, 잉크젯 프린팅을 통해 직물 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갈륨 질화물(GaN)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질화물로 나노결정을 만드는 방법도 시연했다. 여기에는 의료용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질화티타늄, 산업적으로 중요한 초전도체인 질화니오븀, 일반적인 촉매인 질화몰리브덴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