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저전압 배터리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ClariosC가 스웨덴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혁신 기업인 알트리스(Altris) 및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인 이노뱃(InoBat)과 함께 저전압 고출력 애플리케이션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파트너사들은 향후 상용화를 위해 나트륨 이온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단계의 검증 활동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까다로운 작동 조건에서의 성공적인 여름철 검증과 자동차, 중장비 및 비포장도로용 차량 분야의 주요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검증 활동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활동과 더불어 저온 성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향후 저전압 및 고출력 애플리케이션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적합하다는 확신이 더욱 강화되었다. 최근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성능 수준보다 영하 40°C까지 저온 시동 성능이 향상되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저온 성능이 크게 발전했으며 까다로운 작동 환경에서의 적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검증 작업에는 자동차, 상용차 및 물류 시스템 전반에 걸친 내부 테스트와 고객 평가가 모두 포함되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은 피드백은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개선하고 현재 셀 설계의 적합성을 확인하며 차세대 개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Clarios는 검증 활동, 고객 평가 및 최근 성능 향상을 통해 검증된 셀 설계를 파일럿 규모 학습 및 소규모 시리즈 생산 준비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파트너사들은 이 시장이 점점 커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는데 이는 고출력, 안정적인 성능 및 보다 지역화된 공급망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보완적인 기술로서 잠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알트리스에게 있어 이번 최신 결과는 까다로운 자동차 검증 조건에서 자사 양극 소재의 발전된 성능을 입증하는 것이다. 자동차 저전압 환경은 나트륨 이온 기술에 있어 가장 까다로운 검증 환경 중 하나인데, 알트리스의 양극 소재가 이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리튬, 니켈,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고 유럽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이 소재로 해당 기준에서 화학적 특성을 입증한 것이 이 회사에게는 향후 비즈니스의 청신호인 셈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알트리스는 시제품 개발 단계를 넘어 파일럿 규모의 학습 및 소규모 시리즈 생산 준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이노뱃의 볼타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볼타 시설은 연구 개발, 테스트 및 소규모 생산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운영 중인 파일럿 제조 현장으로서 제품 완성도 향상, 고객 평가 및 산업화 준비 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