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직관적으로 자동화한 디플로이(D:PLOY) 플랫폼 선보여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Eversen) 온로봇(Onrobot) CEO (사진.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협동 로봇의 등장은 산업 자동화와 물류 현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이 수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 로봇은 그 자리를 점차 넓혀갔다.
이러한 성공에는 무엇보다도
산업용 로봇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온로봇이 소형 전기 진공 그리퍼 신제품 VGC10을 '2019 동경국제로봇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온로봇은 12월 18일(화)부터 4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로봇 박람회인 '2019 동경국제로봇박람회(iREX 2019)'에 참가해 신제품 VGC10를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VGC10 소형 전기 진공 그리퍼는 작고
그리퍼, 센서와 같은 로봇 말단적용체(end-of-arm tooling)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온로봇(OnRobot)이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CSO(최고영업책임자)를 영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동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온로봇은 지난 9월 쉐민 갓프레슨(Shermine Gotfredsen)을 새로운 CSO로 영입해 10월 1일부터 온로봇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갓프레슨은 유니버설 로봇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