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인디카 카레이서 샘 슈미트는 20여년 전 레이싱 사고로 인해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되고 나서 다시는 운전을 하거나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슈미트는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의 도움을 받아 중증 장애 환자를 위한 반자동 이동수단(semi-autonomous mobility, SAM)으로 설계된 외골격 보조 장치를 착용해 지난달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슈미트의 이동 수단 개선이라는 긴 여정 중에서 가장 최근의 변화는 바로 기술의 도움을 받는 보행이다. 슈미트는 2014년 이후 SAM 기술 패키지를 사용해 운전 뿐 아니라 레이싱도 다시 할 수 있었다. 이 패키지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