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박정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노성훈 생명과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초저온 투과전자현미경을 통해 바이러스와 단백질의 바이오 물질을 고속·고효율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그래핀 기반 디바이스를 개발에 성공했다.
백신 및 신약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바이러스 및 단백질을 고화질로 촬영해 3차원 구조를 밝혀내야 한다. 이런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센서산업 분야에 총 3338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준의 센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센서발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센서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점차 기기들이 지능화·첨단화되면서 센서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금의 추세라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