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계속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매년 셀에 대한 시장 점유율이 바뀌고 있다. 오랫동안 대부분의 업체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향해 왔지만 최근에는 비용과 수급 문제가 더 중요해지는 추세이다.
재료의 동향 외에도 셀투팩(Cell to Pack) 및 셀투바디(Cell to Body) 설계가 채택되면서 셀을 팩에
킥스타터 및 인디고를 통해 누적 펀딩 60억여 원을 달성한 바 있는 호주의 보조배터리 업체인 Chargeasap이 한국 와디즈를 통해 플래시 2.0 초고속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플래시 2.0은 비행기 반입이 가능한 2만mAh(74Wh)급 대용량 보조배터리이다. 플래시 2.0은 테슬라 전기차에 사용되는 파나소닉 그래핀 배터리 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