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D프린팅 적층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10월 13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15일(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보다 축소되어 개최되는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코로나19 확산, 해외 관계자 입국 불가 등 사유로 11월말 개최 확정
경기관광박람회 등 총 6개 행사 동시개최 및 참관객 공유 예정
6월말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11월 18-20일로 연기됐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톤, 시드니, 뒤셀도르프,
인사이드 3D프린팅 2018, 6월 27일 킨텍스서 개막
최근 3년간 쏟아졌던 3D 프린팅에 대한 대중적인 열기가 조금 수그러드는 분위기로 비쳐진다. 그렇다고 이러한 분위기가 3D 시장 자체의 위축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거품에 대한 논의가 빠지면서, 각 산업분야별로 실질적인 3D 시장이 내실을 다지고 있는 분위기다. ID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