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개막, 3D 프린팅 전문가 만나다

국내외 3D프린팅 적층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10월 13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15일(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보다 축소되어 개최되는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3D 비전이 AI 프로세서로 구현되면?

엣지 장치용 첨단 비전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 Inuitive이 공급하는 3D 비전 및 AI 프로세서가 안전한 전동 기기 운전에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 프로세서는 주변 상황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스마트 장치에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알프스알파인(Alps Alpine)의 장애물

Nano Dimension acquires micro mechanics 3D-printing leader

Nano Dimension, an industry leading Additively Manufactured Electronics (AME)/PE (3D-Printed Electronics) provider, has signed and closed a definitive agreement to acquire NanoFabrica , a world leader in technology and turn-key systems for precise 3D micro printing (or precision additive manufacturing). Nano Dimension

서울대-포항공대 연구진, 3차원 나노 프린팅 개발에 성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기계공학부 최만수 교수팀이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팀과 공동으로 100나노미터 수준의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3차원 나노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4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기술로 제작 가능한 구조물 크기의 1/100도 되지 않는 3차원 나노 구조물을

펜으로 그리는 4D 프린팅 기술, 국내에서 개발돼

펜으로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구조물로 변환하는 4D 프린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지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 펜과 물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3D 프린트용 복잡한 초소형 마이크로 구조체,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구현한다

BMF(Boston Micro Fabrication)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자이브솔루션즈가 PμSL 기술(Projection Micro-Stereolithography)이 적용된 BMF의 microArch 시리즈로 복잡하고 난해했던 마이크로 단위 초정밀 구조체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에 마이크로 단위 초정밀 구조체를 개발 및 제작하려고 하면 일반적인 몰딩 및 리소그라피, 나노임프린트 등의 기법으로는 인건비나 외주비, 수 차례의

LG이노텍, MS와 3D센싱 카메라 시장 확산

LG이노텍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3D센싱 카메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이노텍은 MS와 에저 클라우드용 3D센싱 부품인 ToF(Time of Flight, 비행시간 거리측정)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ToF 모듈은 3D센싱 카메라의 핵심부품으로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튕겨져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