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TrendForce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및 산업 분야의 수요 약화로 인해 2024년 SiC 기판 출하량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통계의 분석 자료는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n형 SiC 기판의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1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TrendForce는 올해의 SiC 기판 시장이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내다보았다. 생산 비용이 점차 낮아지고 반도체 소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SiC 반도체 사용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업체별 분석에 의하면 Wolfspeed를 선두로 한 4대 주요 기업이 8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으로 나나탔다. 중국 업체인 TanKeBlue와 SICC가 각각 17.3%와 17.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업체로 빠르게 부상하여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Coherent는 13.9%의 점유율을 차지해 4위로 밀려났다.
6인치 SiC 기판은 급격한 가격 하락과 8인치 전공정 공정 확장의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8인치 웨이퍼는 추가적인 비용 절감과 칩 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짐에 따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TrendForce는 8인치 SiC 기판은 2030년까지 전체 출하량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