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자회사를 운영중인 화합물 반도체 기업 베렉스가 국내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대역 MCM 신제품으로 세계 기지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베렉스는 동작 주파수 400MHz ~ 4GHz에서 광대역의 우수한 이득 평탄도의 RF DSA(Digital Step Attenuator)와 AMP(Amplifier)가 결합된 DVGA(Digital Variable Gain Amplifier) MCM(Multi Chip Module) 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회로 설계 및 반도체 공정 모두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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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DVGA는 낮은 RF 신호를 증폭뿐 아니라 외부에서 Serial Interface를 이용해 0.5dB 단계로 이득 조절 범위를 31.5dB까지 조절 가능하며, Addressable(A0, A1, A2) 기능으로 MIMO(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Muti-Paths 애플리케이션 설계 방식에서 외부 제어 라인을 70%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단계별 정확도는 ±(0.25+3.0%xATT) @ 1.9GHz / ±(0.25+5%xATT) @ 3.5GHz로 미세한 이득 조절이 가능하다.

이 반도체는 무선 통신 시장에서 사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해 AMP(Amplifier)+DSA(Digital Step Amplifier)를 QFN 5mmx5mm Package를 사용하므로 기존 제품 AMP와 DSA(Digital Step Attenuator) 동시 사용자에게 장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1-Stage DVGA [BVA1621] 제품은 5G Band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3.5GHz 대역에서 16.8dB 이득과 선형성(OIP3: 37dBm, OP1dB: 21.1dBm)을 확보해 고선형선 애플리케이션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또 구동전압을 5V와 3.3V 모두 사용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장비 규격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5G/4G/3G 이동통신 시장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시장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5G용 광대역 DVGA는 베렉스만 가지고 있는 제품 라인업으로 DVGA 라인업은 [BVA1621]을 포함해 이미 19종에 이른다. 이로써 베렉스는 이동통신 부품 회사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또한 독자 기술로 제품화하는 업계의 기술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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