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현대차·기아는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2호 펀드를 통해 보스반도체(Bos Semiconductor)에 투자한 바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보스반도체는 고객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한국 해상 풍력 시장에서 2026년부터 프로젝트 설치 기대
세계적 해상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와 에너지 솔루션의 선두 제조업체인 두산 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한국 해상 풍력 시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6월에 서명된 양해각서(MOU) 하에 가능성을 확인 후 체결된
IAR 시스템즈, CAES와 제휴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CAES의 결함 검사 프로세서 설계 센터인 가이슬러(Gaisler)와 함께 새로운 협력 관계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IAR 시스템즈는 조만간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RISC-V)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버전은 가이슬러의 RISC-V 우주항공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 로옴(ROHM)은 중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Geely Automobile Group Company Limited (이하, 지리)와 자동차 분야에서의 SiC 파워 디바이스 첨단 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Geely)와 로옴은 2018년부터 기술 교류를 시작하여, 각종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요꼬가와 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가 미국 파워팩터스(Power Factors, LLC)와 글로벌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요꼬가와는 업계 선도적 재생 전력 시설용 자산성능관리(APM) 솔루션인 파워팩터스의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판매하게 된다.
태양광, 풍력, 에너지 저장 자산을 위해 설계된 파워팩터스의 APM용 클라우드 기반 드라이브 플랫폼은 균등화발전비용(levelized cost
로크웰-PTC, 협업 솔루션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가속화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과 IoT/AR 전문기업 PTC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에 공동으로 참가하고, 스마트 제조를 위한 최신 솔루션과 구체적 방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