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상 풍력 시장에서 2026년부터 프로젝트 설치 기대
세계적 해상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와 에너지 솔루션의 선두 제조업체인 두산 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한국 해상 풍력 시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6월에 서명된 양해각서(MOU) 하에 가능성을 확인 후 체결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Marubeni), 한국전력공사(KEPCO)와 1330MW급(665MWⅹ2) 응이손(Nghi Son)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응이손Ⅱ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되며,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사업부문은 11일 두산 중공업 원자력사업본부와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eactor Cooling Pump Motor; RCP Motor)에 대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로써 지멘스는 향후 두산 중공업에서 진행하는 원자력 발전 사업 관련,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CP motor)에 대한 장기적인 공급 및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