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CEO 조찬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반도체업계 중소․중견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 반도체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재권 중심의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허청장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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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삼성전자 – 애플, 반도체 구매력에서도 경쟁하나!
[피플] 권오철 SK 하이닉스 사장, 종합반도체회사 거듭난다
[CES2013] 하드웨어의 고사양화, 반도체에 주목하라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8일부터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13)에서 하드웨어의 고사양화에 주목할 것을 제시했다.남대종 애널리스트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CES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통합과 연결이 될 것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빠질 수 없는 단어가 스마트(Smart)"라며, "평판디스플레이용 핵심반도체 및 모방일기기용 AP 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주요 가전제품 제조업체들의 전시 예정인 제품들은 스마트 TV, 스마트 폰, 스마트 냉장고·세탁기 등이 될 것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IT 방향성은 ▲향후 IT 하드웨어에서 필수 요소가 될 디바이스(Device)는 네트워킹 관련 제품 ▲가전제품이 개인용컴퓨터(PC)의 기능을 통합하게 될 것이라는 두 가지로 요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ELD) TV와 초고선명(UD) TV, 터치 기능이 채택된 모니터,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진 노트북, 초고화질(FHD) 해상도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이 주로 전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며, 배터리 사용 시간의 확대 및 고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세서와 메모리 용량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모바일 기기의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및 중앙처리장치(CPU) 못지 않게 모바일 D램의 역할이 부각되고, 저장장치로서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용량 확대를 가져올 것이다.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반도체장비시장, 내년은 없다!
인피니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용 혁신적 패키…
2010년 세계 반도체 시장, 3천억 달러 달성
가트너, 세계 반도체 시장 전년대비 31.5% 상승 시장조사전문업체인 가트너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경기 침체를 겪은후 반도체 시장의 2010년 글로벌 매출이 2009년보다 31.5% 상승한 획기적인 3003억 달러(약 343조원)를 기록하며 반등을 보일 전망이다. 가트너 반도체리서치 디렉터인 스테판 오(Stephan Ohr)는 “시스템 제조업체들이 재고 고갈에 대비해 경쟁하듯 부품 확보에 나서면서, 그 동안 억제되었던 수요가 소진되며 반도체 시장을 주도했다”면서, "IDC(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s: 종합반도체회사)와 파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