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에센셜 아날로그 디지털 온도 센서 IC 2종 ‘MAX31889’와 ‘MAX3182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도의 정확도가 요구되는 콜드체인 의약품 및 기타 온도 감지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정확하면서도 견고한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의약품 콜드체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미래 스마트 융복합 물류 기술개발’ 기획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본 과제는 물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창출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물류 연구개발사업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해 국내 물류분야 R&D 과제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
성공적인 물류 스타트업 트레드링스(TRADLINX)를 이끌고 있는 박민규 대표는 물류 시장은 개인의 경험과 함께 얼마나 시장의 데이터와 기술을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을 만드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시장의 범위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한다.
“수출입 물류 시장은 IT기술이 주목받기 이전부터 발전해 온 산업이다.
물류는 창고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이용현 이사, 원제로소프트
“물류는 창고에서만 이루진다고 생각하는 4차산업혁명을 저해하는 마인드부터 버려야 한다. 물류 정보화를 통해 물류산업은 디지털 혁명의 끝이 되어야 한다.”
이용현 원제로소프트 기술이사는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행복으로 귀결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물류 대량화에 따른 정보화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가치공유’을 실현할
물류 운송 전체 과정을 투명하게 모니터링하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방안, 콜드체인
윤의식 박사, 한국물류연구원(KIL) 부원장
지금까지 바이오 제품이나 의약품의 생명산업과 직결되는 제품의 물류에서 적정 온도 유지는 식약처나 의료업계의 법률적 규제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러한 배경으로 콜드체인 관리는 타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박현 이사,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박현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이사는 ”4차산업혁명과 함께 등장한 로지스틱스 4.0의 핵심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최적화(optimization)다.”라고 강조한다.
4차산업혁명은 모바일 디바이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된다. 이미 우리 생활 전반에 거쳐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지금도 진행중에
박장환 국립한경대학교 교수, 스마트물류컨퍼런스 기조강연
”로지스틱스 4.0(Logistics 4.0)의 핵심은 물류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있다. 디지털화는 ID4.0과 결합으로 물류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가 됐다.”
스마트물류컨퍼런스 2018의 기조연설을 맡은 박장환 국립한경대학교 교수는 로지스틱스 4.0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독일의 동향을 예로 들면서 디지털화와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주요
신성이엔지가 FA사업부문(자동화사업부)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신성FA)로 설립하고, 중국 시아선인베스트매니지먼트에 지분 80%를 1,04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월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했다. 신성FA 지분 80%를 인수하는 시아선 인베스트매니지먼트는 중국 과학아카데미 소속으로, 중국 최대의 로봇회사인 시아선 로봇앤오토메이션의 관계회사다. 나머지 지분 20%는 신성이엔지에서 보유한다.
신성이엔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