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FA업계의 국산화 시대를 이끌어 온 산업용 센서·컨트롤러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산업 자동화 업계에서도 매출액의 약 12%를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1983년 독자기술로 디지털카운터 개발을 시작으로 외산일색이던 산업자동화 제품들을 국산화하며 국가기술력 확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편집자 주]
국내 FA업계의 국산화 시대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안보상 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면서 한.일 양국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한국 정부가 일본 수입 의존도 높은 소재 및 부품을 국산화하겠다고 전면 발표하면서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동화 산업계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 개발 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산 본사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다.
봉인된 타임캡슐에는 오토닉스의 생산품인 센서, 제어기기 등의 제품, 카탈로그, 소식지 등의 홍보물, 신문 및 잡지 등의 언론보도 스크랩, 그리고 기념품, 유니폼, 명함, 팀별 사진을 포함, 후배들에게
SPS/IPC/Drive 2012 전시회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 상호운용성 확장과 에너지 솔루션으로의 성장
지난 11월 27일부터 사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는 인더스트리 분야 전자 기기 및 오토메이션 솔루션에 대한 최신 기술과 이슈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SPS/IPC/Drive 2012 이벤트가 개최됐다.
Part 3. 국내 모션 컨트롤 업체
파스텍 -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세계인류상품
오토닉스, 멀티턴 로터리 엔코더 시리얼 출력방식 모델 출시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 박환기, www.autonics.co.kr)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턴 로터리 엔코더 EPM50 시리즈의 시리얼 출력방식 모델을 추가로 출시하였다. 기존 병렬 인터페이스(Parallel) 출력방식 모델에 시리얼(Serial) 출력방식 모델을 추가하면서 결선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토닉스, 제어용 스위치, 램프, 부저 등 신규 제품 출시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제어용 스위치 제품류(램프, 부저 및 소켓, 디지털 스위치 포함)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어용 스위치는 각종 공작기계, 산업기계 등 산업 전반에서 기기